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

안녕하세요.

어느 누구도 예상못했던 사회적 이슈가 장기화됨으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영업을 못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피해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매출의 감소로 인하여 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도 늘어나고

빚으로 근근이 버티는 자영업자들도 많이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오늘은 정부가 발표한 2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발표된 추경안에는 소상공인 희망자금과 돌봄 쿠폰,

통신비 지원 등 7조 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정하기로

발표하였는데요.

이중 전국의 소상공인 290만 명에게 총 3 조이상을 지급한다고

결정하며 최대한 빠르게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새 희망 자금 지원대상은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각자 100만 원씩 지급을 받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집합 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정지된 업종은 200만 원,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제한업종은 150만 원을 받습니다.

단 집합 금지 명령이 떨어진 12개 고위험 시설 가운데

유흥주점과 무도장 운영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즉 쉽게 말해 전국의 모든 PC방, 수도권 학원, 독서실,실내골프장이나 헬스장 등의

실내 집단 운동 등은 영업정지였으므로200만 원,

밤 9시 이후에 영업이 금지되었던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제과점등은 150만 원이 지급됩니다.

 

 

소상공인 새 희망 자금 지원 절차는

 

또한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선지급 후 확인 절차를 도입하여 추석 전에 지급을 할 예정입니다.

선지급 대상자로 분류된 소상공인은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고 은행 등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월 부가세 신고자료를 토대로 지급 대상자들을 선정하여

문자가 발송되면 입금받을 통장계좌나 카드 정보를 가지고

신청을 하고 별도의증빙서류 제출은 생략됩니다.

 

 

또한 부가세 신고 실적이 없어 지급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는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홈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급 결정이 통보됩니다.지난 6~7월 보다 8월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을 증빙하기 위해서는 매출 세금 계산표,

사업자 통장거래내역 사본,신용카드매출액등의

서류가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 원 지급 조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격상 일인 지난달 16일 이후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폐업일 기준 2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경우에 

5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이는 재취업이나 창업교육 이수조건을 충족해야 지급을

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접수도

병행하며 부가가치세 증명원, 폐업사실증명원, 소상공인 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홈페이지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오늘은 여기까지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지원대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전국의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들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계시겠지만 부디 잘 견뎌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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